한입 쏙 치즈오징어+레이즈 클래식 감자칩 CHEESE SQUID & Lay's classic patato chips
혼술 하면서 요리하는 즐거움이 있을 때도 많지만, 진심 아무것도 안 하고 간단히 맥주 마실 때 괜찮은 안주, 쟁여두고 있는 안주를 고르라면 최근 자주 먹는 2가지 일 거 같다. (물론 술안주는 수시로 바뀌고 그 덕에 술 먹는 재미가 느껴지니까!)
- 한입 쏙 치즈 오징어 CHEESE SQUID
- 레이즈 클래식 감자칩 (Lay's classic patato chips)
한입 쏙 치즈 오징어 CHEESE SQUID
잘 모르겠지만, 코스트코의 인기 품목인 치즈 오징어를 홈플러스 버전으로 출시한 듯하다. (제조원을 보니 코스트코에서 판매 중인 것과 주소가 같다.) 코스트코 치즈 오징어를 좋아한다면 가까운 홈플러스에서 사도 될 듯하다.
처음 먹어보고 맥주 안주로 너무 잘 어울려서 할인할 때 산다고 두 봉지를 사다 놨다. 개별 포장된 치즈 오징어가 45개 정도 들어있다. 이거 혼자 먹어도 생각보다 금방 먹어서 12,900원도 좀 부담스럽다. 14,900원이라면 안 살지도 모르겠다. (계속 할인해주길 ㅜㅜ)
낱개 포장이라 깔끔하지만, 집중해서 맥주 먹을 때는 일일이 까기가 좀 귀찮을 수 도 있다. 하지만 휴대용으로도 괜찮고 일단 맛있으니까!
위쪽은 오징어(SQUID), 아래쪽은 모짜렐라+고다치즈(Mozzarella Goda Cheese)이다.
그냥 먹다 보니 순식간에 많이 먹게 돼서 개수를 세서 먹기 시작.
다른 안주도 곁들여 먹어본다.
결국엔 귀찮아서 까놓고 먹기 시작. 맛있으면 질릴 때까지 먹는 스타일이라 2봉지를 다 먹었을 땐 질려있어야 한다. 안 그럼 안주값이 너무 많이 드니까!
레이즈 클래식 감자칩 (Lay's classic patato chips)
184.2g/1,055Kcal 가격 3,990원(홈플러스가)
코스트코에서 대용량으로 봤던 과자가 홈플러스가 창고형으로 바뀌고 나서 보였다. 아니면 그동안 못 본 건지 어쨌든 반갑다. 미국의 가장 대중적인 감자칩이라고 불리는 레이즈 감자칩. 한국의 감자칩과 다르게 진짜 기름지지 않고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라 맥주 안주로 진짜 괜찮다. 잘 튀겨진 감자에 소금을 뿌린 느낌? 그래서 어떤 건 엄청 짜고 어떤 건 담백하고 고소한 감자 맛이 진하게 난다. 코스트코에서는 더 큰 사이즈로 판다. 다른 안주 하나 없어도 이거만 있으면 맥주 먹을 맛 난다.
※ 이 사이트의 모든 포스팅은 협찬 및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개인 취향에 따른 리뷰이니, 부디 참고만 하시길!
혼밥캣 전체 글 보기
이글은
에 최종으로 업데이트된 글입니다.
댓글
댓글 쓰기
No Spam Allowed. 스팸금지!
어떠한 소통이라도 환영하지만 다시 또 해외 스팸글들이 도배되기 시작해 검토후 게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