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조리반찬 - 자취생의 어묵볶음(해맑은사각어묵) Eomuk-bokkeum Side Dish
어묵볶음 SoupEomuk-bokkeum
맛있는 어묵볶음으로 가는길
그리하여 선택한 어묵
맛있는 어묵볶음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뚝딱- 밥도둑이자 집밥을 떠올리게 하는 대표적인 반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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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 해맑은 사각어묵 Homeplus Signature Bacon Potato Soup
구매처
트레이더스판매가
₩ 10,480원
용량
용량: 3 Kg / 60 Kcal (30g당)
트레이더스 주문할 때 자주 품절되는 트레이더스 대표적인 베스트 상품. 가성비 좋고 맛있다. 처음에 받았을 때 조금 놀랐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3000g = 3 Kg
어묵으로 할 수 있는 요리는 다양하지만, 가장 단시간에 조리 가능하고, 며칠은 냉장고에 두고 먹을 수 있어서 주로 어묵볶음을 해 먹는 편이다. (겨울에 어묵꼬치 만들어서 안주로 먹으면 그만) |
한 손으로 들었을 때, 꽤 묵직하다. 설탕 3 Kg 무게를 떠올리면 된다. |
몇 장 정도 될까? |
냉동고에 보관해두고 먹을 거라 지퍼백에 5장씩 담았다. 총 51장이 나왔다. 무게 만큼 들어있는거라 갯수는 일정하지 않을 듯 하다. |
어묵 자체에 기름기가 있기 때문에 마트에서 아이스크림 담아온 보냉 봉투를 재활용하면 냉동고에 냄새도 배이지 않고 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
가성비 좋은 16만 원대 미디어 냉동고 (냉장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혼밥캣의 대용량 가성비 재료들을 알뜰하게 잘 보관하고 있다. 특히 아이스크림 보관용으로 대박 좋음. 원래 여름철 홈카페용으로 사용하려고 구입했었는데, 두루두루 잘 사용하고 있다. |
어묵볶음 만들기 √
냉동실에 보관해둔 어묵을 자연해동시킨다. |
칼로 썰어질 정도로만 녹으면 된다. |
크기는 원하는대로, 간이 좀 잘 배어들게 할 예정이라 가늘게 썰었다. |
기름을 살짝 두른 후 볶아준다. 기름은 아무거나 상관없다. 우리집은 포도씨유만 먹은지 꽤 오래됐다. |
어묵이 맛있으면 기름에 살짝 볶기만 해도 맛있다. (이 어묵이 그런 편...!) |
여름이라 금방 상할 수 있어서 밥반찬용으로 조금 짭짤하게 진간장을 넣어준다. 조금씩 넣어주면서 간을 보고 맞추면 된다. |
'꿀'에 절여진 간마늘을 넣어준다. 조금 넉넉하게 |
꿀이 들어가면 많이 안 달고, 식감이 더 좋아진다. 간장 베이스에 어묵볶음을 원한다면, 여기까지 하면 완성. |
좀 더 개운한 맛을 원한다면, 고춧가루를 살짝 넣어준다. |
개인적으로 고춧가루 넣는걸 더 즐긴다. |
파슬리와 깨로 마무리하고 섞어주면 완성. |
식혀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3-4일 정도 밥반찬으로 먹는다. 짭짤해서 간단한 안주로도 괜찮다. |
'밥' 도둑 √
양파가 간장에 졸여지면 2배 더 맛있어지므로 양파가 있을 때는 양파를 넣는 편이다. |
간마늘 |
진간장 |
입맛에 맞게 간을 한다. |
꿀을 넣으면 노릇노릇하게 익혔을 때 식감이 좋아지면서 더 맛있다. 개인적으로 '꿀'을 조금 넣길 추천 |
단짠 반찬엔 누룽지 끓여 먹기. |
느끼한 음식이 당길때, 추천! 맛있다... 세일하면 쟁여 둬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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