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원당] 우거지 감자탕 Kurly Ugeoji Gamjatang
몸도 마음도 추울 땐, 감자탕...!
속을 든든하게 해주는 한끼 식사 또는 안주로 최고! 식당에서 먹는 감자탕 그자체 ☺
안원당 우거지 감자탕 Pork Backbone Stew With Dried Cabbage ✔
마켓컬리 온라인 가격 7,200원(* 할인할 때 쟁여두기, 냉동실만 넉넉하다면 늘 떨어지지 않게 저장해두고 싶..)
*1인분
920g / 680 kcal
조리방법 ✔
- 해동된 제품을 냄비나 뚝배기에 붓고 강불에서 10~11분간 조리합니다.
- 기호에 따라 들깻가루와 깻잎, 버섯, 감자, 대파 등 야채를 추가하여 더욱 진하고 푸짐한 감자탕을 즐겨보세요.
- 남은 육수에 흰쌀밥과 김가루, 참기름을 넣고 볶아 먹는 맛이 일품 입니다.
* 순대를 터지지 않게 조리하는 Tip, 순대를 마지막 1분 전에 따로 넣어 끓이면 터지지 않게 조리할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
- 감자와 깻잎 등 채소는 포함되어있지 않으니 별도로 준비해주세요.
- 냉동 보관하세요.
컬리 안원당 우거지 감자탕 Kurly Ugeoji Gamjatang
컬리 일일특가로 판매되고 있길래 사봄. (비린내 날까봐 살짝 고민하다 후기 보고 결심)
1인분으로는 꽤 양이 많다. 뼈에 고기도 많이 붙어 있다.
조금 당황스러웠던 게, 꽤 큰 순대 세 덩어리가 들어있음. (순대가 들어있는 걸 모르고 구매한 순대 못먹는 1인 =.=) 순대만 따로 꺼냈고, 혹시나 비린내가 심할까봐 걱정됐음.
일단, 좋아하는 우거지가 충분하니 먹어보고 비리면 후추 엄청 뿌려야지 했다.
추가로 깻잎이나 감자를 넣으면 더 맛있을텐데... 아쉽게도 야채가 없다. 다음 기회로 하고 일단 본연의 맛 그대로 먹어보기로...
일단 냄새와 비주얼은 합격...!
나름 다이어트(?!) 하려고 100% 현미밥 먹기 하는 중.
감자탕엔 후추랑 통깨
국물 먼저 맛봄. 예상보다 진하고 구수한 국물맛이 취향저격이라고나 할까...
우거지도 엄청 맛있음.
밥도둑이 따로 없다.
우려와 달리 비린내 전혀 없고 고기도 부드럽다.
결국, 술안주로 변신
냉동실만 허락한다면, 저장해 둘 예정. 맛집 감자탕 전문점에서 먹는거랑 같음. 담번엔 깻잎이랑 감자를 추가해서 먹어봐야겠다.
든든한 한끼식사 and 맛있는 술안주로- 강추 ✔
※ 이 사이트의 모든 포스팅은 협찬 및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개인 취향에 따른 리뷰이니, 부디 참고만 하시길!
혼밥캣 전체 글 보기
이글은
에 최종으로 업데이트된 글입니다.
댓글
댓글 쓰기
No Spam Allowed. 스팸금지!
어떠한 소통이라도 환영하지만 다시 또 해외 스팸글들이 도배되기 시작해 검토후 게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