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떡볶이] 떡꼬치 DalTokk Tteok-Kkochi (Rice Cake Skewers)
떡볶이 매니아에게
떡볶이란? 잊지 않고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하는 에너지 바 같은 것...
초∙중∙고등학교 때 자주 먹던 추억의 감성 먹거리! 이젠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
달떡볶이 떡꼬치 DalTokk Rice Cake Skewers ✔
마켓컬리 온라인 가격 5,900원(* 할인가격 4,720원)
*1인분
떡꼬치(65g x 4개), 매콤소스(35g x 2개/170 kcal)
조리방법 ✔
프라이팬조리
-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약불에서 예열해 주세요.
- 예열된 프라이팬에 냉동상태의 떡꼬치를 넣고 앞뒤로 뒤집어 가며 조리해 주세요.
- 남은 육수에 흰쌀밥과 김가루, 참기름을 넣고 볶아 먹는 맛이 일품 입니다.
* 주의* 조리 시, 기름이 튈 수 있으니 화상에 주의해 주세요.
소스조리
- 냉동상태의 떡꼬치소스를 냉장해동 또는 유수해동 후 조리된 떡꼬치에 골고루 발라주세요.
유의사항 ✔
- 프라이팬 조리 시 떡꼬치를 자주 뒤집으면 떡과 꼬치가 분리될 수 있으니 조심히 뒤집어 주세요.
- 냉동상태의 떡꼬치가 서로 달라붙어 있는 경우 냉장해동 또는 자연해동 후 가볍게 떼어내 주세요.
- 프라이팬 조리시간이 길어지면 떡이 딱딱해 질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 주의* 나무꼬치 끝부분이 뾰족하오니 주의하여 드시기 바랍니다.
* -18°C이하 냉동보관
달떡볶이 떡꼬치 Dal-tokk Tteok-kkochi
후기가 좋아서 궁금했는데, 홈플러스에서 주문 하려다 마켓컬리가 더 저렴해서 2 봉지나 쟁여 버렸다.
개인적으로 떡꼬치보단, 소스에 푹 절여 먹는 떡볶이를 선호하는 편이다. 오랜만이라, 기대도 되고 소스맛이 어떨지 궁금했다. 떡꼬치의 생명은 소스라고 생각하는 1인
떡꼬치를 좋아하지만, 구매를 망설였던 이유
- 떡을 기름에 조리한다는 것. 칼로리가 높아지고 집안에 기름 냄새가 베이고 조리도 번거로울 수 있으니깐
어찌 됐던, 할인 가격에 나도 모르게 주문 버튼을 누르고 말았으니 맛있게 먹는 것만 생각하기로...!
원래는 1인분인 2 꼬치만 했어야 했으나, 남겨두면 귀찮을 거 같아서 4 꼬치 다 해버렸다. 나무꼬치 끝부분을 적당히 잘라주면 후라이팬에 조리하기 편리해진다.
사용하던 기름이 올리브 밖에 없어서 올리브 오일로 구웠다.
너무 많이 구우면 딱딱해질 수 있으니 적당히 익혀야 한다.
2 꼬치당 1개의 소스를 뿌리면 된다.
먹을 때 맛있게 먹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소스 2개 다 소진...
정말 오랜만에 먹는 떡꼬치... 추억도 돋고 소스는 의외의 맛이었음.
먹다 남은 깐풍기와 아주 잘 어울림. 떡꼬치 소스가 양념 치킨 소스와 비슷해서(!?) 깐풍기를 찍어 먹기 좋았음.
통깨를 살짝 뿌려서 마무리.
한입 먹어보고 그제야 소스맛이 기억남. 나중에 떡볶이용 떡만 사서 기름에 튀긴 후 양념 치킨 소스 발라 먹어도 될 듯.
떡맛을 더 잘 느낄 수 있고 소스도 감칠맛 나고 간식으로 즐기기 좋다.
하지만 기름에 튀겨서인지 마음처럼 많이 못 먹음. 개인적으로 혼자 먹기엔 2 꼬치가 적당한 듯
별미로 먹기 좋다.
*** 1인이라면 혼자 먹을 수 있는 양만 조리해야 한다. 배가 불러 남기고 나중에 먹으려고 보니 너무 딱딱하게 굳어서 먹을 수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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