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99 치킨 두 마리(에어프라이어용) Market Kurly 99 Chicken
집에서 저렴하고 맛있게 '치킨 즐기기' 시리즈
집콕을 즐겁게 해주는 맛있는 치킨이 필요할 때 ① - 소울 푸드인 치킨도 가성비가 필요한 시대 ☺
마켓 컬리 99 치킨 두 마리(에어프라이어용) Market Kurly 99 Chicken ✔
구매처
내용량
- 1kg / 1,875 kcal
조리방법 ✔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
- 200°C로 예열된 에어프라이에 냉동 상태 그대로의 제품을 넣고 10~12분간 조리 후 뒤집어서 11~13분간 조리하여 드십시오.
* 주의* 에어프라이어 사양에 따라 조리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조리 후 속까지 잘 익었는지 확인 후 드세요.
주의사항
- 조리 후 바로 드실 경우 제품이 뜨거우니 조심해 주세요.
- 보관 방법 미준수 시에는 변질 등의 우려가 있으니 반드시 보관 조건을 지켜주세요
가성비 맛있는 치킨 시리즈➀ 마켓컬리 99 치킨 두마리 Cost-effective whole chicken series - Market Kurly 99 Chicken
마켓컬리에서 후기 999 이상이면 대체적으로 실패가 없다. 옛날 통닭을 좋아한다면 매우 매우 만족할만하다.
겉은 아주 얇게 튀김옷이 입혀져 있고 속까지 양념이 베어 들어있다. 에어프라이어의 사이즈가 작다면(필립스 HD9200 4.1리터용량 기준), 잘라서 넣어야 한 마리를 다 조리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잘라서 넣는 편이 전체적으로 바삭한 부분이 더 많아져서 맛있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의 구성품을 빼고 실리만 에어프라이어팟 (소)로 교체해서 사용하니 기름이 많이 나와도 본체를 따로 세척 안 해도 되니 편하다.
160°C 에서 1step 10분 -> 2step 뒤집어서 10분 정도 조리하면 적당히 맛있게 익는데, 기호에 따라 바삭함을 좋아한다면 조리양을 고려해서 5-10분 사이정도 더 조리한다. (*에어프라이어마다 브랜드별 기능 차이가 있어 조리 시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두 마리에 9,900원이지만, 부실한 닭이 아니고 살도 많고 사이즈도 혼자 먹기에 충분하다. (개인적으로 혼자 한 마리를 다 먹은 걸 보면 2명이서 먹기엔 조금 부족할 수 있을 거 같다. (1인 1 닭은 국룰 아닌교?)
자주 해 먹다 보면 빠져나온 기름의 양을 보고 좋아하는 바삭함을 판단하기도 한다.
접시 위에 돈까스 망을 두고 치킨을 세팅하면 마지막 한 조각까지 기름의 눅눅함 없이 바삭하게 먹을 수 있다.
* 잭다니엘 소스와 굉장히 잘 어울림. 불맛이 입혀진 바베큐 소스라고 생각하면 맛없을 이유가 없음. (미국식 소스가 한국 치킨과 안어울리는걸 여러번 경험해서 망설였는데 시도해 보길 잘한 듯하다.)
개인적으로 퍽퍽살을 좋아하고 속까지 간이 잘 베어 들어 있어서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
잭다니엘은 술만 먹어봤었는데, 아무튼 이 소스 맛있다. 마트에서 저렴하게 세일하고 있다면 무조건 사야함. (세일을 안하면 다른 소스들에 비해 비싸다.)
개인적으로 치킨부위중 퍽퍽한 가슴살과 날개를 가장 좋아한다. 그래서 닭다리는 소스의 힘으로 먹어치우는 편이다.
식사용으로 먹어서 한마리 거뜬히 클리어. 안주로 먹을 때는 아마 조금 남는 거 같다.
한가지 알게된 사실
마니커 치킨을 좋아한다면 분명히 이 치킨을 좋아 할 수 밖에 없음. 왜냐면 마니커에서 만든 제품이니까... (마니커 치킨을 엄청 좋아해서 맛이 비슷해서 호기심에 포장지 뒷면에 제조회사를 보고 알게 되었음.)
옛날통닭&마니커치킨&치킨러 들에게 적극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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