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간편식 국물요리(1) 안동식 쇠고기국밥 Ottogi Andong Gukbap
혼밥러들을 위한 '오뚜기' 간편 국물요리 시리즈
혹독하게 추웠던 겨울 끼니를 책임져준 오뚜기 국물요리 시리즈 중 개인적으로 맛있어서 자주 먹었던 것들 ① - 할인할 때 쟁여두면 입맛 없을 때 꿀템 ☺
오뚜기 안동식 쇠고기국밥 Ottogi Andong Gukbap ✔
구매처
내용량
- 500g / 115kcal
조리방법 ✔
냄비 조리시
- 냄비나 뚝배기에 쇠고기국밥을 부은 후 4-5분 간 끓여드세요.
** 열원 및 조리도구에 따라 조리시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 가열 중 수분이 증발하여 짜질 수 있으니 기호에 맞게 물을 첨가하여 드십시오.
전자레인지 이용시
-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부은 후 전자레인지용 덮개 또는 랩을 씌워 5분 (700W 기준) 데워 드세요.(1000W 이용시 4분30초)
* 주의* 반드시 전자레인지용 용기를 사용하십시오.
끓는 물 조리시
- 제품을 뜯지 않고 파우치째 끓는 물에 약 5분 30초 데워드세요.
오뚜기 국물요리 시리즈 Ottogi Korean Traditional Soup Series
날이 추워지니 뜨끈한 국물에 밥 말아먹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는데, 마침 1+1 세일 중이어서 쟁여두고 한 끼씩 든든하게 먹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성비 따지는 자취생인지라 간편식의 경우 1+1 위주로 구매하는 편이다.
이 제품은 소고기가 메인이라 비린내 날까 봐 안 샀었는데, 후기가 좋아서 샀다. 사길 잘한 듯...!
재료 추가 없이 냄비에 덜어 뜨겁게 데우기만 했다.
춥고, 소화 안될 때 뜨끈한 누룽지만 한 보약이 없다. 추운 겨울 즐겨 먹는 먹거리. 보관도 용이하고 스텐인리스 용기에 뜨거운 물만 붓고 기다리면 뜨끈뜨끈 구수한 누룽지 한 그릇이 완성된다.
기운이 없을 땐, 밥+국 2가지만 차리기도 버겁더라.
따뜻한 국물 한술 뜨니 기운이 조금 나는 거 같다. 소고기랑 야채도 맛있고 다음번엔 야채 추가해서 먹어야지 생각하면서 만족스러운 식사 완료.
+++ 잡채 추가해서 더 맛있게 먹기
냉동실 정리차 자리만 차리하고 있던 잡채를 넣고 끓여봄.
잡채하나만 넣었는데 냄새가 다름. 국물맛이 깊어지고 2배 더 맛있어짐. (당면만 추가해도 국밥 제대로 먹는 느낌이 들 거 같긴 하다.)
엄마가 해주신 잡채라 다양한 야채와 고기까지 들어 있어서 맛있는 국밥으로 업그레이드
집에서 보내주신 석박지가 맛있게 익어서 맛집 식당 부럽지 않게 맛있게 먹음.
겨울철 메뉴로 추천이요!
※ 이 사이트의 모든 포스팅은 협찬 및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개인 취향에 따른 리뷰이니, 부디 참고만 하시길!
혼밥캣 전체 글 보기
이글은
에 최종으로 업데이트된 글입니다.
댓글
댓글 쓰기
No Spam Allowed. 스팸금지!
어떠한 소통이라도 환영하지만 다시 또 해외 스팸글들이 도배되기 시작해 검토후 게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