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푸드] 찍어먹는 땡초꼬마김밥 Chefood Korean Chilli Pepper Kimbap
내맘대로 마켓컬리 '혼밥 베스트 시리즈'
후기 999+ 이상의 실패율 적은 메뉴를 시도해 보자.
마켓컬리 쉐푸드 찍어 먹는 땡초꼬마김밥 Kurly Chefood Korean Chilli Pepper Mini Kimbap ✔
가격 4,590원 / 357g (690kcal)
맛있게 먹는 법 ✔
- 그냥 먹어도 좋지만, 따뜻하게 즐기고 싶다면 뚜껑을 제거 한 뒤 전자레인지에 약 20초간 데워주세요.
- 와사비 마요네즈를 적당량 찍어 드세요.
※수령 후에 바로 드실 것을 권장합니다.
※바로 드시지 않는다면 냉장 보관 해주시되, 가급적 빨리 섭취해 주세요.
쉐푸드 찍어 먹는 땡초김밥 Chefood Korean Chilli Pepper Kimbap
꼬마김밥이라고 무시하면 안됨. 생각보다 김밥의 양이 많고, 고추냉이가 들어있는 마요네즈 소스에 찍어 먹다 보니 포만감이 많이 느껴진다. 상큼한 후식과 함께하길 추천
새벽 배송이다 보니 주말에 늦잠 자고 일어나서 간편하게 먹기 좋다. (김밥은 여름에 정말 빨리 상하기 때문에 냉동이 아닌 일반 김밥은 새벽배송으로 살짝 망설여진다.)
꼬마김밥이라 양이 적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다.
마요네즈에 찍어 먹는 걸 선호하지는 않지만, 매운고추냉이가 들어 있어서 괜찮지 않을까...
한입에 먹기 좋게 꼬마 김밥을 잘라주고, 김밥에 단무지 들어 있어도 반찬으로 단무지 먹는 1인이다.
꼬마김밥이 재료가 많이 안 들어가는 거 같아도 맛보면 은근 중독적이다. 자르면서 한입 맛봤는데 청양고추의 감칠맛이 느껴진다.
식사준비에 시간이 안 드는 간편식으로 추천,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어도 맛있을 거 같다.
개인적으로 한 끼에 먹기엔 양... 일반 김밥보다 많은 듯...
다음번엔 두 끼로 나누고 컵라면이랑 같이 먹을 예정.
소스 안 찍어도 맛있다.
맛있고, 두 끼로 먹을 경우 가격대비 가성비도 좋다.
한번만 잘라주면 한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라 먹기도 편하다.
개인차이겠지만, 살짝 매콤한 향이 나는 정도? 맵지는 않았다.
고추냉이가 든 마요네즈지만, 이 정도로 찍으면 느끼합니다. ㅡ.ㅡ;; 소스를 듬뿍 찍어 먹는 편이어서 자꾸 조절이 안됨.
개인적으론 소스 없이 그냥 먹는 게 더 맛있었음.
고추냉이 마요네즈는 이 정도 양만 찍어도 충분함.
열심히 먹었는데 배가 불러서 남김. 마요네즈를 너무 많이 찍은 건지 더 이상 안 들어감.
단무지랑 같이 먹어야 맛있음. (단무지 항시 구비해 놓는 나 자신 칭찬해!)
마요네즈맛이 입안을 맴돌고 있어서인지 주말 마감세일로 산 수박을 정말 정말 맛있게 먹음.
후식으로 수박 추천이요. (수박값 너무 비싸서 주말 마감세일 아니면 엄두가 안 난다...!)
간편하면서 맛있고 든든한 한 끼 또는 두 끼로 추천. 인기가 많아서 할인은 안 하는 제품. 쉐푸드 냉동김밥이 싫다면 쿠팡 말고 컬리에서 구매하면 된다. 주말에 또 먹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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