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다리] 오리지널 알탕 밀키트 Tudari Original Altang Meal Kit
5개월간의 프로젝트가 끝난 날. 같이 작업했던 사람들과 마지막 회식을 투다리에서 했었다. 정말 손에 꼽을 만큼 빡센 프로젝트였다. 그래서 꿀맛 같았나? 밀키트로 나왔길래 후다닥 사봄.
투다리 오리지널 알탕 Tudari Original Fish Roe Soup
제품 상세정보
- 중량: 730g
- 구성: 동태/명란/곤이/새우/홍합살, 양념, 무/대파
- 특징: 시그니처 메뉴의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그대로 구현한 알탕 키트
조리법
- 해물은 해동 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체어 밭쳐주세요.
- 냄비에 물 500mL를 붓고, 물이 끓으면 해물과 야채, 양념을 넣어 중불에서 10분간 끓여주세요.
Tip: 기호에 따라 쑥갓, 청양고추, 팽이버섯 등을 추가하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요.
보관법
-18°C 이하의 냉동실에서 보관해 주세요.
투다리 오리지널 알탕 Tudari Altang (fish roe soup)
양이 많지 않을까 싶었지만, 어차피 안주로 먹을거라 넉넉한게 좋다. (물론 1인분 기준으로)
매운맛 조절을 위해 2개 낱개 포장되어 있는거 마음에 든다. 물론 나는 2개 다 넣었다.
경험상 밀키트는 설명서대로 하는편이 맛이 보장된다.
초간단 조리법.
재료 + 물넣고 끓이다 양념 소스 넣고 끓여주면 된다.
끓자마자 후다닥 세팅해서 한잔-
알탕은 충분히 익은 무우와 시원한 국물이 생명인데 살짝 아쉽게 익었다.
국물은시원한데 매장에서 먹는거에 비해 2% 부족한 느낌. 깊은 맛의 국물을 먹고 싶다면, 충분히 더 끓여야한다. 설명서대로 했더니 살짝 싱그러운 느낌. 미니 버너가 있다면 끓이면서 먹는편도 괜찮았을 거 같다.
와사비소스에 간장은 별로다. 생와사비를 사둬야겠다.
갠적으로 부드러운 식감의 고니를 좋아한다.
물론 고소하지만 퍽퍽한 알은 술을 더 맛있게 해준다. 양도 적당하고 재료도 신선해서 마음에 든다. 미니 버너를 알아봐야하나.. 세일하면 쟁여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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